피겨 차준환, 시니어 데뷔 프로그램 곡 확정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휘문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시즌 프로그램 곡을 정했다.
차준환 측 관계자는 8일 "차준환의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은 미국 가수 루이 암스트롱이 1967년에 발표한 'What a wonderful world(왓 어 원더풀 월드)'"라며 "차준환은 One Republic(원 리퍼블릭)의 리메이크곡으로 연기한다. 기존 곡보다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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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이팅곡은 'The Planets(더 플래닛)'로 영국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가 작곡한 관현악 모음곡이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의 안무는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
새 프로그램 안무는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 선발전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차준환은 "시니어 데뷔 시즌인 만큼 준비한 프로그램을 실수 없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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