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따라 침대도 변한다…내게 맞는 침대는?"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커지면서 아이디어 상품 봇물
수면패턴 다른 부부위한 '더블 싱글 베드'·자녀 성장 대비한 '패밀리형 프레임' 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대 시장이 바뀌고 있다. 침대를 단순 침실 가구가 아닌 숙면과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요즘, 침대 업계에서도 편견을 깨고 실용성을 높인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씰리침대는 28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로 다른 침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사의 대표 제품들을 통해 각각의 유형을 소개했다.
결혼 전 혼자 잠을 자던 싱글이 결혼 후 배우자의 뒤척임이나 수면 습관의 차이로 인해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각방을 쓸 정도다. 최근에는 수면의 질을 중요시하는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형태의 침대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나의 침대로 보이지만 독립적인 싱글 침대를 2개 붙여 사용하거나 퀸 사이즈 프레임 안에 2개의 싱글 매트리스를 배치하는 등 다양한 변주가 이뤄지고 있다. 과거 부부의 침대는 꼭 퀸이나 킹 사이즈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선택이다. 부부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싱글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실용적인 침대 구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씰리침대 마케팅 담당자는 "부부가 각자 싱글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방식은 배우자의 뒤척임에도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 점과 개인이 원하는 정도의 푹신함을 가진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씰리침대는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씰리 패밀리 페어'를 통해 커플 트윈 세트 구성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패밀리형 침대가 단연 인기다. 아이를 혼자 재울 수 없어 부모의 침대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리적인 공간이 좁아지면서 좀 더 큰 사이즈의 침대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밀리형 침대는 퀸이나 킹사이즈에 싱글 침대를 붙여 활용하는 형식으로, 자녀가 독립적인 공간을 원할 때에는 싱글 침대만 떼어 배치하면 되기 때문에 자녀의 성장에 따라 쉽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혼 부부들도 처음부터 출산을 대비해 패밀리형 침대를 혼수로 구매하기도 한다. 최근 씰리침대도 패밀리형 프레임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씰리침대의 'S610'은 아이들의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낮은 높이로 출시한 패밀리형 침대용 프레임으로, 딥 브라운 컬러와 함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침대 자체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인기가 높다. 침대가 침실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침대 하부를 수납장으로 만들어 활용하면 훨씬 많은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씰리침대의 'S700' 프레임은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수납형 침대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