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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 '국제 DLG 햄&소시지 품질경연대회'서 10년 연속 수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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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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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 DLG 햄&소시지 품질경연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달성한 에쓰푸드가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거둔 기업에만 수상되는 ‘Product Quality’상을 6회째 수상한 국내 최초 기업이 됐다.

국내 정통 육가공 기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시현하고 있는 에쓰푸드는 2017년 DLG에 총 12품목을 출품해 금상 10품목, 은상 2품목 등 출품한 전 품목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 출품한 국내 기업 중 최다 품목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다양한 육가공품뿐만 아니라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 제공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온 기업이다. 2017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쓰푸드는 2005년 해외 전문 마이스터와 함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정통 육제품을 존쿡 델리미트로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DLG와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등 다양한 국내 외 대회에서 수상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제품을 출품하며 총 금상 63품목, 은상 30품목, 동상 17품목을 수상한 에쓰푸드는 지금까지 DLG에서 수상한 국내기업 중 가장 많은 총 110 품목 입상의 수상 품목을 가지고 있다.
DLG 국제 품평회는 1885년 설립돼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적 품질평가기관, DLG(Deutsche Landwirtschafts- Gesellschaft -독일농업협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품질경연대회다. 매년 햄, 소시지, 냉동식품, 조미식품, 빵, 와인, 맥주, 음료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실적을 발표한다.

그 중 햄과 소시지의 경우 제품의 모양, 냄새, 맛, 패키지, 영양성분, 보존성 등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을 면밀하게 평가한다. 독일 내에서는 DLG 수상 여부가 소비자 구매 평가 지표로 적용될 만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학센, 비어슁켄, 바이스부어스트, 부어스첸 등 독일 정통의 제품들이 본고장에서 꾸준히 수상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DLG대회가 독일농업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다 보니 출품 제품 중 독일 정통 제품에 대한 평가 기준 항목은 더 까다롭다. 또한 심사 위원들의 평가 기준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까다로운 기준에도 불구, 에쓰푸드는 10년째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제품의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존쿡 학센의 경우 높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인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 족발 요리다. 존쿡 델리미트 로드샵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케이언페파와 후추를 넣어 매콤한 프랑스 정통 소시지 엔듀이', ‘향긋한 펜넬과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는 이탈리안 소시지’, ' 돼지고기 통살을 갈아 넣어 씹는 맛이 뛰어나고, 참나무로 훈연한 오리지날 천연 돈장 소시지 존쿡 델리미트 스모크브랏', ' 돼지고기를 곱게 갈아 부드러운 식감의 아침용 소시지 바이스부어스트', ‘동물 복지를 실천하는 맑고 깨끗한 농장에서 키운 건강한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든 부어스첸’ 등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과 할인매장, 존쿡 델리미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쓰푸드는 육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와 빵도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이올리,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같은 소스와 치아바타, 사워도우 브레드 등 다양한 빵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압구정, 정자동, 광교에 운영되고 있는 존쿡 델리미트 로드샵에서는 신선한 델리미트와 정통 델리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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