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산림비전센터 등지에서 산림복지 전문업 소속의 숲 해설가 21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숲 해설 사업은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정부가 직접 고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민간위탁으로 변경된다. 사업에는 법률이 정하는 인력, 자본, 시설 등 기준을 갖춘 종합산림복지업 또는 숲 해설업에 등록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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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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