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이탈리아 오픈 결승 진출…즈베레프와 격돌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2-0(6-1 6-0)으로 이겼다.
조코비치는 올해 1월 시즌 첫 대회로 열린 카타르 엑손 모바일오픈 우승 이후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다 이번 대회로 4개월 만에 결승 무대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와 경기한다. 그는 이 대회에서 지난 2008, 2011, 2014, 2015년 총 네 번 우승했다. 그는 이달 초 오래 호흡을 맞춰온 마리얀 바흐다 코치와 결별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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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결승은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의 대결로 열린다.
할레프는 지난주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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