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올해의 디스플레이상' 수상
세계 최고 권위 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선정…쿼드엣지 플렉서블 OLED, 월페이퍼 TV패널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340 전일대비 1,170 등락률 +8.26% 거래량 29,685,722 전일가 14,1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가 세계 최고 권위 학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각각 수상했다.
18일 두 회사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쿼드엣지 플렉서블 OLED'와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UHD(초고화질) 월페이퍼 OLED'는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시상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각각 선정됐다.
SID는 1962년 설립돼 약 60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 학회다. 시상 부문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디스플레이 부품 등 3가지다.
삼성 쿼드엣지 플렉서블 OLED는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의 상하좌우 모든 면을 커브드 형태로 구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패널의 상하 끝 부분을 25R(반지름 25㎜ 곡률반경)로 미세하게 구부러지도록 해서 스크린의 위아래를 완만한 곡선 모양으로 구현했다. 심미성과 편안한 그립감(손에 쥐는 느낌)을 위해 좌우 엣지에 4단계의 각기 다른 곡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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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월페이퍼 TV 패널은 OLED 기술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의 두께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TV 세트로 만들어도 두께 3.55㎜, 무게 7.4㎏에 불과해 액자처럼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다.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TV 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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