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홈쇼핑 호실적에 대한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207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949억원)를 상회했다"며 "사드 보복조치에 따른 영업정지에도 해외 할인점의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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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요 사업부인 국내 백화점와 할인점은 전반적인 매출 부진으로 국내 백화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20.6% 감소했고, 국내 할인점의 영업이익은 72.7% 줄었다"고 덧붙였다.


양 연구원은 "롯데카드(채권매각이익 345억원)와 롯데홈쇼핑(부가세 환급 68억원)의 일회성 이익와 롯데하이마트의 호실적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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