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이 사전투표 후 난처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희철은 "사전투표 때 누굴 찍었는지 드러났다. '아는 형님'녹화하는데 연락이 오더라. 단체 채팅방이 난리가 났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5년 방송 쉴 뻔 했다. 행사 차 홍콩에 갔는데 그동안 두근거리더라. '유희낙락'에서 날 못 볼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네티즌들이 김희철의 투표용지를 확대하며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추론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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