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진영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인 배우 신수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진영은 7월 신수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윤진영과 신수이가 약 3년간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이로,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윤진영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tvN '코미디 빅리그2'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칸 영화제 출품작인 영화 ‘악녀‘에 출연,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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