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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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실전 무대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태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한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와 400m 예선에서 전체 1위를 했다.

그는 자유형 100m에서는 48초62의 기록으로 7조 1위이자 전체 참가선수 예순한 명 중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기록도 향상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 기록(48초77)보다 0.15초나 빨랐다.


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기록(48초93)도 가볍게 넘어섰다. 올해 세계 랭킹에서는 1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박태환은 이어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는 3분51초62의 기록으로 역시 7초 1위 및 전체 참가선수 마흔네 명 중 1위를 했다.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기록은 3분48초15로, 결승에서 이는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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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목 모두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릴 결승에서는 자유형 400m에만 출전해 올해 첫 공식대회 메달도 노린다.


자유형 100m 결승 출전선수 명단에는 박태환의 이름이 빠졌다. FINA A기준기록도 통과한 만큼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레이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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