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가족글짓기 대회, 5월11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20일 오전 11시 북서울꿈의숲에서 ‘제10회 강북 가족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5월11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강북구 독서동아리협의회(회장 김주영)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증진’과 ‘책 읽는 강북’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에 참가 접수를 한 관내 초등학생 500명과 학부모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강북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강북구 거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강북구 14개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강북구에 거주하는 다른 자치구 초등학교의 학생인 경우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5월17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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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북서울꿈의숲에서 온 가족이 봄나들이를 즐기며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하려고 한다.


대회는 주제에 맞춰 학년별로 지정된 도서를 읽고 마감시한인 오후 4시까지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회 주제와 지정도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또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심사 결과는 6월 19일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시상식은 6월 29일 구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대회본부석에서 참가접수 후 책 교환권을 수령하면 된다. 행사는 10시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는 개회식, 행사진행 안내, 주제 및 심사기준 발표, 지정도서 배부, 부모와 함께 독서 후 글짓기 경연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강북 가족글짓기 대회는 ‘가족’, ‘친구’, ‘나라사랑’, ‘환경보호’등 어린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할 주제로 대회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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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가족글짓기 대회에서는 ‘생명존중’을 주제로 하여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정연욱 교육지원과장은 “강북 가족글짓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길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책 읽기를 실천해 독서가 생활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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