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콜드브루

엔제리너스커피 콜드브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4월 들어 날씨가 급격히 풀리면서 커피전문점의 아이스음료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이르면 5월부터라야 여름 시즌 음료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올해에는 봄꽃이 채 피기도 전에 빙수를 내놓는 등 차가운 음료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앞당겨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아이스음료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제리너스커피에서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류, 스무디류 등의 아이스 음료 판매량를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했다. 지난달 17일부 터 지난 17일까지 최근 한 달을 기준으로 봐도 아이스 음료 판매량은 6.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완연한 봄날씨에 이어 최근 이른 더위가 시작돼 아이스 제품 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신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AD

카페베네에서도 이달 들어 아이스 음료 판매비중이 전년동기대비 5%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디저트류를 제외하고 뜨거운 음료 대 차가운 음료의 비중이 3대5였지만 올해는 2.5대 5.5로 아이스 음료에 대한 소비가 소폭 상승한 것.


카페베네 관계자는 "전통적인 성수기인 여름에 앞서 3월부터 티에이드, 콜드브루, 망고 음료 등의 아이스음료를 적극적으로 출시하면서 아이스음료 판매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