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유리가 악역 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에 이유리는 “50부작이다 보니까 비슷한 신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할까 생각했다”며 “앞에서 볼 때 울화가 치밀 수 있도록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를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 “14년 만에 얻은 타이틀이기 때문에 좋다”라며 ‘국민악녀’ 타이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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