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유적지 유채꽃 만개
"노란 물결 상춘객 살랑살랑 유혹…올 봄 꽃길만 걸어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세계유산 고창고인돌유적지 앞 2만6000㎡에 유채꽃이 만개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10월 유채꽃 종자를 파종했으며 최근 따뜻한 날씨로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노랗게 만개한 유채꽃밭은 고인돌박물관과 선사체험마을, 고인돌유적과 운곡습지로 이어지는 역사·문화·생태 탐방을 더욱 빛내준다.
특히 유채꽃밭 곳곳에 마련된 포토라인과 길 옆으로 살구나무 꽃도 피어 있어 걷기 좋은 이 계절 봄 향기 따라 나온 상춘객들에게 눈부신 꽃의 향연과 즐거운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유채꽃은 이달 내내 연인,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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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제14회 고창청보리밭축제와 함께 고창을 찾는 많은 분들이 고인돌유적지에도 꼭 함께 들러 유채꽃의 꽃말인 ‘명랑’, ‘쾌활’처럼 즐겁게 봄내음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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