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부사장이 아시아경제 주최 여성리더스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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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의 성공노하우를 공개한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오는 17일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이 주최하는 'IMI 신성장동력단' 교육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진에어의 LCC신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과정은 재계 1ㆍ3세 경영자로부터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 및 경영인에게 필요한 경영역량에 대해 듣는 프로그램이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부사장은 2015년부터 고정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진그룹의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

조 부사장은 2012년 진에어에 합류해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지난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도 마케팅본부장을 맡았다. 진에어 객실승무원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청바지를 유니폼으로 입고 있다. 격식을 갖춘 정형화된 느낌의 기존 유니폼 타입에서 탈피,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다. 조 부사장은 2014년부터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시리즈를 출간해 오고 있다. 2014년 시리즈 첫 번째 편인 일본 오키나와 편을 출간했고 같은 해 10월 미국 윌리엄스버그 편, 2015년 이탈리아 솔페리노 편, 2016년 호주 케언스 편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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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2008년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LCC로 현재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LCC 업계에서 제주항공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 7197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 연내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에 성공하면 제주항공과 함께 LCC의 2번째 상장사가 된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6주간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조 부사장 외에도 GS리테일 조윤성 편의점사업부 대표, 코웨이 이해선 대표, CJ오쇼핑 허민회 대표, YG푸즈 노희영 대표 등이 개별 기업의 신성장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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