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한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의 ‘정’ 문화가 잘 부합해 2015년부터 3년 연속 후원에 나서고 있다.
오리온은 캠페인 진행기간 동안 매주 ‘으뜸상’을 선정해 총 2000팀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 최우수학교를 선정, 각 학교의 전교생에게 10만여 개의 초코파이를 선물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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