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오상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설렘을 드러내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오상진은 ‘행사장에서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택했다.
하지만 오상진은 얼굴을 푹 숙이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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