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최근 월세 또는 반전세로 전환되는 주택 임대차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모바일 간편대출 프로세스를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한 상품이다.
또 출시 후 1년간 신규 고객에게 대출상환보장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3.18%(4월5일 현재, 코픽스(신규취급액) 기준)다. 대출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내로, 부동산중개사를 통해 임대차계약 체결후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써니뱅크 앱에서 'Sunny 전월세대출'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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