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도 천년 앞두고 등번호 ‘1000’ 유니폼 입어 눈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일 K리그 전남드레곤즈와 포항스틸러스 경기가 열린 광양 축구 전용구장을 방문, 양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축을 했다.
이 지사는 오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함에 따라 전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미로 등번호 ‘100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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