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의 신임 회장으로 이계철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선임됐다.
ICT대연합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이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선과 새 정부 출범을 앞둔 매우 중대한 시기에 ICT 대표단체인 ICT대연합의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ICT대연합이 회원기관들과 160만 ICT종사자들의 중지를 모으는 구심점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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