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PD "이소라 아우라, 기존 MC전현무와 달라"(인터뷰②)
[아시아경제 STOO 오효진 기자] ‘판타스틱듀오’ 김영욱 PD가 MC 이소라의 남다른 아우라를 극찬했다.
26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2’는 이소라가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일찌감치 알려지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상태다. 여기에 기존 전현무를 비롯해 김범수, 김준현, 양요섭, 딘딘, 장윤정, 바다가 MC 군단으로 합류 소식을 알리며 시즌1과는 시작 전부터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판타스틱듀오2’ 연출을 맡은 김영욱 PD는 최근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첫 방송을 앞둔 첫회 관전 포인트 및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김PD는 “첫 방송은 끝 부분까지 쇼킹한 부분에서 끊어낸다. 아마 그걸 시청자들이 가장 재밌게 볼 것이 같다”며 갑을이 바뀌어 두 가수가 쿨하게 망가진다는 사실을 귀띔했다.
이어 김영욱 PD는 ‘판타스틱듀오2’ 첫 회차 게스트이자 새 MC를 맡은 이소라에 대해 “여전히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 입담이 너무 좋아서 ‘이소라의 프러포즈’ 때 그런 부분들이 군데군데 보인다”며 “기존 MC들과는 다른 멘트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소라 씨가 다른 멘트를 많이 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영욱 PD는 기존 MC였던 전현무와 이소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김PD는 “전현무는 스피드하고 매끄럽고 경쾌하게 진행을 한다면 이소라는 사이사이에서 얘기를 더 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일반인을 담아내다 보니 같이 동감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엄마처럼 사람들을 터치하고 만져준다. 아마 전현무와는 진짜 다르게 경청하는 분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타스틱듀오2’는 26일 오후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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