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세레나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일화를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세레나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일화를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가수 김세레나가 과거 재벌과 연관된 루머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김세레나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세레나는 "나의 인생은 가수로서는 화려한 삶이었지만 개인적인 인생은 그렇지 않았다"면서 운을 뗐다.


김세레나는 제작진의 "남자를 밝히는 여자라는 소문도 있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며 "그런 얘기 참 많이 들었는데 모략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 재벌과의 스캔들에 대해 "날 좋아했던 재벌들이 내가 일본으로 가면 따라와서 구애했다"며 "당시에는 연예인들을 노리개로 보는 선입견이 있어서 나는 그 사람들이 그렇게 싫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세레나는 "1987년 당시 하룻밤에 2억 원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딱 잘라 거절했다. 어마어마한 돈이었지만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노래 부르면서도 충분히 잘 벌 수 있는데 왜 영원히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기며 그런 행동을 하겠나"라고 밝혔다.

AD

그러면서 김세레나는 "특히 연예인 중에서 나만큼 모진 풍파, 세파 받은 사람은 없다고 본다. 돌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 힘으로 이겨내고 막아내기가 역부족이었다"며 지난 세월을 이야기했다.


한편, 김세레나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히트곡 '갑돌이와 갑순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