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백일섭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백일섭이 출연해 36세에 결혼한 후 1남 1녀를 낳고 40여년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결혼을 졸업, 즉 '졸혼'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백일섭은 현재 디스크 협착증 수술을 받고 잠시 활동을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을 향한 사랑 이야기와 '졸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감 없이 말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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