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상종합훈련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실전 현장훈련을 강화하는 등 함·정장·지휘역량 제고 및 승조원 정신자세 확립에 목적이 있다.
또 야간 사격훈련 및 소화?방수 훈련 등 야간훈련을 신설하는 한편 여러 가지 항목을 연계하는 복합훈련을 진행해 집중력과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훈련에는 1509함 등 7척이 8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수검을 받게 되며, 1~2일차에는 사전교육 및 태세점검, 3일차에는 해양주권 해상훈련, 4일차에는 구조안전 해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