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점심 메뉴가 이목을 끌었다.
박 전 대통령은 오후 12시 5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조사실 옆 대기실에서 변호사 및 수행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김밥·샌드위치·초밥이 든 도시락을 먹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검찰청사에 사전에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을 준비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측이 동의하지 않아 조사 과정에 대한 영상 녹화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