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15일 신개념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스튜디오(LG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를 국내 출시한다.
톤 플러스 스튜디오는 기존 톤 플러스 시리즈 특유의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사용자가 이어폰을 꽂지 않아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또 고성능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톤 플러스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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