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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이스라엘전, 오승환만 남았다 …네티즌 “갓승환 혼자만 야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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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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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WBC 한국과 이스라엘의 개막전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만 빛났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예선 1차전에서 이스라엘과의 접전 끝에 1대 2로 졌다.

이날 경기 내내 한국대표팀은 계속된 볼넷과 꽉 막혀 터지지 않는 타격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승환만은 달랐다.

오승환은 1대 1로 맞선 8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했다. 오승환은 ‘돌부처’라는 별명답게 묵직한 피칭을 선보였고, 스캇 버챔을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끝냈다.
이어 9회 초에도 올라온 오승환은 첫 타자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2개와 내야 땅볼 1개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번 경기로 오승환은 최초의 WBC 전대회 등판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성공적으로 자신을 증명해보였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혼자만 야구하더라~~ 갓승환(qkq***)”, “정말 묵직하다. 나이스 오승환(nev***)”, “어제는 오승환 빼고 볼게 없었다(hd8***)”, “오승환만큼 던지는 선수가 없네(Bey***)”, “어제 오승환 보면서 소름이 몇 번 돋았는지(아***)”, “오승환만 빛나더라(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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