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BNP파리바자산운용·이동대 제주은행장·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연임
-윤승욱 前부행장 신한신용정보 사장 임명


(왼쪽부터)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내정자,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윤승욱 신한신용정보 사장 내정자 (사진 : 신한지주)

(왼쪽부터)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내정자,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윤승욱 신한신용정보 사장 내정자 (사진 : 신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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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에 대해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카드 사장 후보로는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57)이 내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임 내정자는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오사카지점장, 영업추진부장, 경기동부영업본부 본부장, 그룹 WM부문 담당 경영진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지주에서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를 담당해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임 내정자가 그룹 시너지 전략을 총괄하고 있어 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신한카드 이사회의 비상임이사로 회사의 내부사정에도 정통하다"며 "빅데이터,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대응과 그룹 내 시너지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면에서 내정자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 역량과 탁월한 합리적 판단 능력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2년 임기의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는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59)는 1983년 은행에 입행해 인사부장, 가치혁신본부 본부장, 경영기획 담당 부행장, 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10년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을 거친 뒤 2013년 지주로 옮겨 전략기획과 글로벌, 디지털 업무 등을 담당해 왔다.


신한지주는 "김 내정자는 그룹 WM·CIB 사업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면서 신한금융투자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으며, 비상임이사로 신한금투 이사회에 참여해 왔기에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의 내부사정에도 밝다"며 "전략적 방향 제시 능력과 추진력이 탁월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금융투자의 CEO로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년 임기의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윤승욱 전(前) 신한은행 부행장(59)이 내정됐다. 윤 내정자는 신한은행 점포기획실장, 총무부장, 영업본부장과 인사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신한지주는 "윤 내정자가 오랜 기간 인사 및 기업문화 담당 경영진을 역임해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이 우수한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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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1년 연임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임원들은 각 자회사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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