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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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가 숙적 일본의 홈무대에서 일본을 눌렀다. 일본 상대 3연승, 삿포로 대첩을 세우며 일본의 천적이 됐다.


대표팀은 24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쓰키사무 경기장에서 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남자아이스하키 탑 디비전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을 4-1로 이겼다. 한국은 지난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개최국 일본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내용과 결과를 보여주면서 금메달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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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피리어드 중반 서영준이 오른쪽에서 강하게 때린 대각선 슛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1-0으로 앞섰다. 2피리어드에는 행운의 골이 터졌다. 마이클 스위프트가 각도가 좁은 왼쪽 지역에서 곧바로 슈팅, 골키퍼 팔 사이로 퍽이 지나 골문 안에 들어갔다.


3피리어드에는 김원중이 쐐기골을 넣었다. 김원준이 후방에서 때린 중거리슈팅을 김원중이 받아서 슈팅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일본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한국은 박우상이 한 골을 더 보태며 경기를 4-1 승리로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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