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세경은 극 중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 역을 제안 받았다.
소아는 가족보다 인류를 걱정한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로, 2년차 개원의이지만 의사가 되기까지 쓴 빚을 갚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인물이다.
tvN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와 tvN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했으며 100% 사전제작으로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배우 남주혁이 남자주인공 하백 역에 물망에 오른 상태다.
네티즌들은 ‘하백의 신부’ 캐스팅 소식에 대해 “신세경 딱 어울림(tjw**)”, “잘 어울리네(kim***)”, “둘이 잘 어울릴 듯(viv***)”, “오 기대기대 둘의 케미 좋을 듯(fee***)”등의 잘 어울린다는 반응과 “소아는 신세경이랑 분위기가 너무 다른 거 같은데(pra***)”, “신세경은 아니다 정말 안 어울려(ina***)”, “캐스팅이 참…” 등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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