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현지 중문매체 동방(東方)일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1차 부검에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재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재부검으로 더 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사망자의 사인에 대한 구체적 결론을 낼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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