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BMW 코리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어린이들이 교통표지판 읽기와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400평 규모의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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