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B증권이 15일 KB국민은행과 함께 KB금융그룹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포럼을 개최했다.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이란 이름의 이 포럼은 은행과 증권 우수고객을 초청해 강의와 상담 서비스를 모두 제공했다. KB금융그룹은 통합 KB증권 출범에 따라 은행과 증권 부문의 자산관리 협업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문가 강의뿐 아니라 세무상담 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세무전문위원들이 양도, 증여세 등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향후 서울 지역 외 우수고객들을 위해 전국적인 세미나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든든하고 튼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자산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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