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2차 개선협상이 13~14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해 10월 서울에서 1차 개선협상을 개최하고, 상품·원산지·서비스 분야 관련 상호 기본입장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협상에서는 1차 협상 논의를 토대로, 상품 양허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개선, 서비스 추가 자유화 관련 시장접근 협상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 하에서, 약 7% 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거대 유망시장인 인도에 대한 교역·투자 다변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AD

산업부 관계자는 "협상이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 방향으로 가속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측은 유명희 산업부 FTA교섭관, 인도는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이며,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