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공무원· 민간전문가· 군민이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54일간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대상에 대해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민간시설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보성군 재난취약시설 470여개소를 비롯한 교량·옹벽·급경사지 등 구조적 분야부터 안전규정 준수 여부, 현실에 맞지 않은 제도·법 등 비구조적 분야까지 안전관리 대상 전 분야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체계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기 위해 각 시설 담당부서를 포함한 보성군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하여 일반시설물은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하고, 위험시설물은 공무원·민간전문가(외부진단업체·관련전문가)등 민관합동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보성군은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용으로 각 읍면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반상회보 및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전단지 및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며, 이 기간 동안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해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안전조치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요소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