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21년 역사' 인천 부평풍물대축제…지역대표공연예술제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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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부평구는 문체부 주최 '2017 지역 대표공연예술제' 공모에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돼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류심사와 함께 외부 심사평가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쳤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평풍물축제는 20년을 이어온 국내 유일의 풍물축제로 부평 지역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갖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풍물을 테마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심성을 가장 잘 표현 하는 민속예술 축제다.

부평풍물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접목을 통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돼 왔다.


풍물도시 부평의 뿌리 역할을 하는 구 산하 22개 동별 풍물패가 각 지역에서 왕성 한 활동을 벌여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평구립풍물단 또한 각종 국제행사에 초청돼 풍물 도시 부평의 이미지를 대내외에알리고 풍물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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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들의 풍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통해 2015년도에는 '부평 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바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올해도 풍물과 놀이를 통해 사람을 느끼고 함께 시대의 아픔을 해쳐나갈 수 있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받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부평풍물대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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