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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기온 차가 큰 겨울철엔 면역력 관리가 필수다.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겨울철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데 이 단백질은 근육과 관련이 깊지만 뼈와 인대, 피부조직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때문에 몸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것이다.


단백질의 식품원으로 우유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고 알려진 우유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완전식품이다. 우유 100g당 단백질은 3g 들었으며, 우유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은 90%로 높은 편이다. 이러한 우유 단백질은 세포나 항체를 만들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인체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미국농무부 식생활지침은 균형 있는 고단백 건강 식단을 위해 매 식사마다 약 25~30g의 고품질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우유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에는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하루에 300㎖만 마셔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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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낙농협회에 따르면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아침 일찍 우유 같은 25∼30g의 고품질 단백질을 섭취하면, 취침 이후 멈췄던 근육의 아미노산 공급이 다시 시작된다. 보통 점심, 저녁 식단에 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식사 균형을 위해서라도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한국인의 하루 우유 섭취 권장량은 2잔이다. 아침에 일어나 우유 한 잔을 마시는 습관으로 일상 생활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한진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우유 단백질과 지방에는 체내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며 "이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 청소년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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