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진제약, 주력제품 지속적 실적개선 전망"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HMC투자증권은 2일 삼진제약 삼진제약 close 증권정보 005500 KOSPI 현재가 23,250 전일대비 5,350 등락률 +29.89% 거래량 537,412 전일가 17,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진제약, 온택트헬스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국내 독점 공급 삼진제약, 산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삼진제약, 면역·염증 신약 후보 'SJN314' 임상 1상 IND 신청 에 대해 "항혈전제 및 심혈관계 주력 제네릭 제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지난해 4분기 매출 600억원(YoY 8.1%, QoQ -1.8%), 영업이익 86억원(YoY 33.9%, QoQ -27.8%, OPM 14.4%)의 실적을 올렸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치였다"고 평가했다.
삼진제약의 ETC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 주력제품 플래리스(항혈전제, 122억원[YoY 15.1%]) 및 뉴스타틴A+R (동맥경화용제/고지혈증치료제, 45억원[YoY 9.4%])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대비 9.3% 오른 5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다른 주력제품 뉴토인(치매치료제, 23억원[YoY 12.9%]) 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평균 8.1%대비 높은 성장 지속 중이다.
또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환자의 질환 예방을 위해 쓰이는 항혈전제 시장이 중단기적으로 10% 이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 연구원은 "해당 시장 내 주력제품(플래리스)을 보유 중인 삼진제약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SA-001)가 현재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올해 삼진제약은 매출 2640억원(YoY 10.3%), 영업이익 438억원(YoY 4.2%, OPM 16.6%), 순이익 331억원(YoY 9.5%, NPM 12.5%)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고령화 사회 맞춤 제품과 이익률 높은 개량신약/제네릭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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