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상, 장류와 전분당 매출액 증가 예상"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21,100 전일대비 950 등락률 +4.71% 거래량 199,784 전일가 20,1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동남아 매출 '1조 시대' 연다…대상, K푸드 영토 확장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두 번 발효' 깔끔상큼…청정원 '화이트식초'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보다 소폭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장류와 전분당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2%, 190.9% 증가한 7105억원, 2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와 추정치보다 낮은데 차이가 난 부분은 인도네시아의 전분/전분당 신규 공장이 올 1월이 아닌 지난해 12월에 시험적으로 가동되면서 4분기에 인건비 등의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탓이라 영업외에서는 외화관련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장류 매출액은 지난해의 낮은 기저를 감안하면 3.5% 정도는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또 올해 인도네시아의 전분/전분당 매출액이 새로 발생할 것"이라면서 "1분기 중으로 판매가 본격화될 것이고 강한 브랜드력과 영업력, 그리고 제품력을 감안할 때 올해 말 신 공장의 가동율은 50%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법인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1.0% 증가한 1451억원,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7월 완공 예정인 열병합발전소로 인한 전력비 절감으로 전년 132억원에서 14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까지는 3분기와 유사한 부진한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는 신공장 투자가 끝났다는 점만 감안해도 FCF 개선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면서 "업황 파악이 어려운 낮은 접근성의 문제점이 있지만 동사의 2017년 PER은 9.5배로 이미 한국 음식료 평균인 15.6배 보다도 충분히 낮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최근 식품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점은 부정적이지만, 고마진 소재식품(전분/전분당)의 외형이 레벨업되는 구간이므로 과도한 저평가는 불합리하다"면서 긴 호흡으로 저가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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