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90년대를 달군 가요계 스타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가요계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가요계의 요정'이었던 SES는 20년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냉동미모'를 뽐내며 지난 2일 새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했다. 2002년 해체 선언 이후 14년 만에 뭉친 SES는 음반 공개뿐 아니라 단독 콘서트에 나서며 SES 20주년을 기념했다.
같은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TOUCH' 음원을 공개한 신화는 3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에 이어 6일 타이틀곡 '터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화는 음원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와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돌아온 '1세대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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