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엄정화가 8년 만에 배우에서 가수로 돌아왔다.
엄정화의 무대에 앞서 배우 정우성은 "전주만 흘러나와도 들썩거리는 노래"라며 엄정화의 '포이즌'을 언급한 후 "엄정화씨 무대는 항상 파격적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무대를 연출하실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엄정화는 은빛 수트를 휘날리며 'Watch Me Move'를 불러 섹시한 자태를 뽐낸 후 블랙 의상과 레드립이 조화를 이룬 'Dreamer'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히트곡 '배반의 장미'와 '디스코'를 불러 신곡 공개와 함께 과거 히트곡을 선사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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