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원스토어가 간편결제 서비스 '원페이'(ONE pay)로 결제한 이용자에게 결제금액의 30%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3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원페이는 앱마켓 중 가장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통신사 멤버십과 신용카드 혹은 문화상품권과 휴대폰요금 등 두 개 이상의 결제수단을 이용하는 '복합결제' 기능도 제공 중이다.
원페이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드는 신한카드, BC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다. 원스토어는 서비스 대상 카드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신용카드 이외의 결제수단도 원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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