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토리텔링의 이해' 과목에서 정유라씨 이름으로 제출된 답안지./사진제공=김병욱 의원실

'영화 스토리텔링의 이해' 과목에서 정유라씨 이름으로 제출된 답안지./사진제공=김병욱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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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아포토스 아는 시청자 제보 기다립니다."


JTBC 이상복 정치부장이 정유라의 답안에 적힌 단어의 뜻을 수소문하고 나섰다.

2일 JTBC '5시 정치부회의'에서 양원보 기자는 "정유라가 제출한 답안에 '아포토스'가 있어 무슨 뜻인가 찾아봤다"며 "그런데 구글에도 뜻이 없더라. 정유라가 무슨 생각으로 답안을 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장은 "제가 문학을 좀 공부했었다"며 "토포스(Topos)는 장소성이라는 뜻이다. 반대되는 개념 접두사인 A를 붙여 비장소성을 말하는 용어로 아토포스(Atopos)라는 말은 있다. 어느 곳에 고정되지 않고 부유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지칭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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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포스의 사전적 정의는 '몇 개의 모티프들이 자주 반복되면서 이루어내는 고정형이나 진부한 문구'로 이 부장의 설명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어 "하지만 아포토스는 잘 모르겠다. 시청자들 중에 아포토스의 뜻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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