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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1월 1일 0시 신곡 '리멤버' 공개

최종수정 2017.01.01 03:01 기사입력 2016.12.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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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E.S.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원조 요정 S.E.S.가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라는 타이틀과 함께 돌아온 걸그룹 S.E.S.의 콘서트가 열렸다.1997년 데뷔한 뒤 2002년 공식 해체한 S.E.S.의 단독 콘서트는 2000년 이후 16년 만이다.
S.E.S.는 등장과 동시에 자신들의 히트곡 '드림스 컴 트루' '러브' '꿈을 모아서' 등을 연속으로 열창해 떼창 물결을 이끌었다.

이날 S.E.S.는 '감싸 안으며' '느낌' '키스' '쇼 미 러브' '빌리브 인 러브' '오, 마이 러브' '아임 유어 걸' '저스트 어 필링' '친구' '롱 롱 타임' '너를 사랑해' 등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콘서트에 모인 2000여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발매를 앞둔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 곡 '리멤버'와 '한 폭의 그림'을 비롯해 '마이 레인보우' '버쓰데이'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가수 시절 히트곡 '그대로부터 세상 빛은 시작되고'와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의 리메이크 버전 등도 눈길을 끌었다.

S.E.S.는 "여러분 반갑고, 보랏빛 되게 오랜만에 본다"라며 "20년 전에 저희를 만들어주신 스태프와 팬분들이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펄보라색 야광봉을 든 팬들은 S.E.S.의 과거 응원 구호였던 "카리스마 최성희, 미의 여신 김유진, 사랑스런 유수영"을 연호하며 S.E.S.를 기쁘게 했다.

한편 S.E.S.의 스페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리멤버'는 2017년의 1월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2일 낮 12시에는 앨범 전체가 공개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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