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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경전원 최고경영자과정, 아름다운 2016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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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경전원 최고경영자과정, 아름다운 2016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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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회장 유동윤·반도호이스트 대표)가 또 한 번의 ‘노블리스오블리주(noblesseoblige,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책무)’를 실천하면서 2016년을 뜻 깊게 마무리했다.

전남대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는 지난 26일 2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이용복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줬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특별강연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는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및 광주고려인마을에 각각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송년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남대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는 앞서 지난 10월에도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에 나래야 공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 동구 복지정책과에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쌀 130가마를 기탁하고, 광주고려인마을에 돌봄 지원차량 1대 등록비 250만원도 지원했다.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는 이와 함께 최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유동윤 총동창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최고의 공동체 정신“이라면서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도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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