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오라클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를 위해 맞춤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PCMC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가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총계정원장 외부에서 세밀한 산출을 수행하며 복잡하지 않고 빠르게 총계정원장을 확보할 수 있다.
대용량의 데이터 셋을 관리하고 다수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뿐만 아니라 오라클 EPM 클라우드(Oracle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Cloud)와 온프레미스 오퍼링과도 쉽게 통합된다.
한편 PCMCS는 금융, 의료, 통신, 운송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적용 가능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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