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오라클은 두드림시스템에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두드림시스템은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 기반의 전자도서관시스템과 자산관리시스템, 반응형 웹 서비스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이다.
이형배 한국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업부 부사장은 "오라클은 40년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경험과 IT 리더십으로 더욱 많은 국내 기업들이 경제적이고 민첩하게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클라우드 상에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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