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1만6000 도즈, 민간위탁의료기관 35만 도즈 있어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이 유행하면서 백신 수급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21일 "현재 보건소에 1만6000 도즈(1회 복용량)의 양이 남아 있다"며 "또한 민간 위탁의료기관에 35만 도즈의 분량이 남아 있어 내년 1월까지 무료접종에는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독감 백신 아직 여유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12월18일 기준으로 전체 65세 이상 노인 접종률은 82.3%(당초 80% 목표)로 전국 약 571만 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보건소에 남아 있는 잔여백신은 1만6000 도즈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보건소 무료접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부 보건소는 보유 백신이 떨어진 곳이 있는데 남는 보건소에서 부족한 보건소로 전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D

올해 처음으로 무료 지원된 생후 6~12개월 미만 영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1차 84.5%, 2차 67.2%로 집계(약 46만 건, 10월4일~12월18일)됐다. 현재 민간위탁의료기관에 35만 도즈의 백신이 남아 있어 내년 1월까지 무료접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측은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백신제조, 수입사와 도매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일반인을 위한 민간 유료접종 분 백신도 121만 도즈(민간의료기관에 공급되지 않은 양) 여유가 있어 유행기간 동안 추가 백신공급에도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