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근서 여대생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착수했다./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마포경찰서

홍대 인근서 여대생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착수했다./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마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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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친구들을 만나러 간 여대생이 8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사는 이수현(20·여)씨가 지난 14일 오후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입구역 인근 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연락이 끊겼다.

이씨는 대학 동기와 동네 친구 등 3명과 술을 마시다 밖으로 나갔다. 이어 클럽 밖에서 대학 동기와 대화하며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오후 10시53분께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날 밤 11시17분쯤 버스를 타고 서교동 중소기업은행 앞에서 내렸다. 이후 망원동 망원2빗물펌프장을 지나 주택가로 이동, 밤 11시40분 한강공원 망원나들목 지하차도에 들어가는 것까지 최종 확인됐다.

한강경찰대가 인근 강변을 수색중이지만 아직까지 실마리가 풀리지 않은 상태다. 이 씨는 168cm 정도의 키에 긴 생머리 차림이었으며 실종 당시 카키색 점퍼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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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 같은 것까지 다 확인하고 있다"며 "이씨를 찾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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