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수련관 캘리그라피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과 강순주 강사가 만든 작품 50여 점이 점시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때에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생각해보고 서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와 감성이 소통하는 신촌 플레이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촌 플레이버스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330-180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